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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홀리기 아침도시락 배달왔습니다.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2. 6. 28.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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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새홀리기는 먹이를 잡아서 엄마새가 포란중인 둥지까지 도시락 배달을해 준다.

 

새들도 사람처럼 부부는 분담했서 일을 한다.

아빠새는 주로 경제를 책임지고 먹이를 잡아오고  엄마새는 육아와 살림을 전담한다.

 

특히 맹금류는 철저하게 분담하는것을 쉽게 볼수있다.

 

아빠새가 멀리서 먹이를잡아 둥지 가까이 오면서 울음소리로 신호를 보내면 엄마새는 젭싸게 마중을 나갔서

먹이를 배달받아 온다. 

 

새들은 엄마새가 크고 아빠새가 좀 작다.

알에서 새끼들이 깨어나면 처음은 작은 곤충부터 점점 큰 먹이를 잡아오고 

새를 잡아오면 어릴땐 아빠새가 털을뽑아 엄마새에게 전해주면 엄마새는 먹이를 뜨더서 어린새에게  먹인다.

 

어린새가 자라서 어느정도 크면 어린새가 뜨더 먹게 교육을 시킨다. 

새홀리기는 28일 부화에 28일 육추하는것으로 알려젔다.

보통3~5개의 알을놓고 부화를한다.

 

육추가 시작되면 주위의 작은 새들이 주로  새홀리기의 먹이감이 된다. 

주로 참새와 오목눈이 개개비 등 작은새들이 희생된다.

 

가끔은 귀하고 비싼새들도 먹이감으로 잡혀올때도 가끔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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