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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청산도/ 서편재 촬영장 청산도에 유채밭/ 슬로시티 청산도여행/ 느리게 살아가는 청산도여행/ 청산도가는길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5. 4. 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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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엔 작은섬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가장가 보고싶은 섬이 보길도와 청산도

보길도는 윤선도가 제주로 귀향살이가다가 그 아름다움에 반해서 머물렀든곳이기도하고 청산도는영화 서편재촬영지로 유명하다.

 

봄이가장먼저오는  청산도는 노오란유채밭과 다랑논으로 아름답고

멀리보이는 작은항구와 어울어져 한폭에 그림이된다.

 

이 아름다움을 보기위해 육지사람들은 전국 방방곡곡에서 몰려든다 .

완도에서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은 승용차는 물론 광과버스까지 섬으로 싫어서 나르고 아침에 완도에서

여객선을 타고들어오면 저녁때쯤 섬을한바귀돌고 다시완도로 돌아갈수 있다.

 

그러나 우린 사진을담기위해 그곳에서 해넘이와 일출을 보기위해 완도군청에서 운영하는 페교를 리모딩해서 만든

여행학교에서 1박2일 입학과졸업을했다.

 

저녁식사와 아침식사를 이곳학교에서 지급하는 급식으로 먹었고

특히 아침식사는 완도에서 양식한 완도전복으로 요리한  전복죽은 그맛이 일품었다.

 

사진담기를  마치고 돌아오는길목에서 부둣가  작은 포장마차는 외지인에 허전함을 달랠수있었고

쑥붙침게와전복회 그리고 완도막걸리 한사발은 풍성한 섬 인심을 느낄수가 있었다.

 오래오래 지워지지않을 작은  추억거리로  생각날것 갔다.

 

눈부시게 노오란유채밭과 돌담길 담쟁이넝쿨 다닥다닥 눌러붙은 작은 다락논에 마늘이랑 유채꽃이 어울러지고

파랑지붕과 불은지붕에 아름다움은  한국에 시골마을에서나 볼수있는   아름다운 풍경이기도하다.

 

청산도에1박2일은 들어가든 첫날은 야속하게도 세찬비바람에 날려갈것만 같은 날이었고 

주럭주럭내린비는 새벽녁에서 멈추기시작해 일출을 담으려간 해변가에선

나즈막한 산둥성에선 넘지못한 구름이 걸러있었다.

 

아침해는 둥글게 구름사이로 뜨오르고 금새 쨍쨍한 봄날씨는 에제와무려 10도이상에 기온차로

초여름에 날씨로  두터운점퍼를 벗어 던지게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청산도에 노오란유채는  섬 어딜가도  만날수 있었고

찍고찍고 또 찍어도  욕심나는 아름다움을 마음끝 담아서 왔다.

청산도는 다시 또한번  가가싶은섬으로 기억될것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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