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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 보성 녹차밭에 아침/보성 녹차밭/보성 녹차밭가는길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5. 4. 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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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여행 1박2일 마지막날 아침 보성녹차밭을 찾았다.

찜질방에서 자고 4시에 기상을해서 이곳 녹차밭엔 5시10분경에 도착했다.

 도착하니 어둠은 거치기 시작했고  동이튼다.

 

녹차밭 포인트는 녹차밭 아랫쪽을  돌아서  산꼭대기가까이  차밭제일 위족으로 올라가야한다.

주차장에서 한30분 가까이 아침산행을 해야한다.

 

집떠나 하루도 편하게  못잔탓에 피곤함이 겹치고 어젯밤 찜질방에서는 하룻밤은 겨우 한두시간 선잠으로  

오늘딸라 발거름은 무겁다.

 

카메라가방은 삼각대를 포함해 20킬로가 넘으니 어께는 천근만근 자꾸마 처저온다.

턱까지찬 숨소리 몰아 쉬어가면서 오늘따라 오른는 출사지 산행은 힘이든다.

 

그러나 잠시후 붉게타오르는 아침 일출은 녹차밭을 붉게  물들게했고

지친 피로도 순식간에  살르르 녹아내린다.

 

숨소리마져 혹시나 찍힐세라 모두들 조용하고 정신없이 놀러대는 셔터는 어느새 해가 둥천으로 올라왔다.

주섬주섬 짐을챙겨서 하산을 준비하고 내려오는 길목에서도

혹시나 노칠세라 찍고또찍는다.

 

새순을 자라게 전지를한 녹차밭은 파릇파릇 새잎을보지못한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그래도 먼길 달려서

출사여행 2박3일 마지막날 새봄 아침 녹차밭에 아름다움은  잊을수 없을것 갔다.

 

봄이면 언제나 한번 다시찾는 보성 녹차밭 구불구불 돌아가는 굵은곡선에 쭉쭉뻣은   삼나무숲  난  이아름다움에 반해서  

그 아름다은 곡선을 담기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난 이곳을 또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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