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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화순 세량지에 아침물안개와벗꽃 / 세량지 산벗꽃/ 세량지 벗꽃/ 세량지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5. 4. 1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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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화순 세량지

 

 

 

4월16일날씨는  아침부터 찌프퉁하고 12시부터 수도권에서 비가 내렸다.

저녁무렵 비는 그치고 파란하늘과 봄날씨 치곤 바람과 기온이 저녁무렵 6도까지 뚝 떨어젔다.

 

내일아침은   날씨를 확인하니 아침부터 맑은날씨다.

비온뒤 기온이 떨어지고 날씨가 맑으며 화순 세량지엔 아침 물안개가 짓게  필것 갔은 예감이 들었다.

저녁 11시경 잠자리에 들면서2~3시에 일어나면 세량지로 출사를갈 생각을 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경부고속도로 판교 톨게이트에서 화순세량지 가진 300킬로에 가깝고

밤엔 빨리가도 3시간30분  정도에 거리다.

 

잠자리에서 일어나 2시30분에 지하주차장을 출발한 승용차는 5시40분경

세량지에 도착했다.

 

근데 얼마나 많은 진사님이 오셨는지 삼각대를펼곳이 없다.

이리저리 눈치보다가 마음씨 착한   아저씨옆으로갔서 양해를 구하고 겨우 한자리 끼어 들었다.

그리 좋은 자린 아니지만 뒤쪽엔 뚝방에 한줄 앞에는 저수지 물앞에 않아서 한줄 늦게 도착한 나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중간줄에 자릴 잡았다.

 

앞줄에 않은 진사님 뒷꼭지가 까끔 화인더에 등장하고  뒤줄 뚝방에선 우릴 고개를 숙이라고 계속 압력이 들어온다

 

앞에서도 뒤에서도 신경 쓰이는 자리지만 그나만 뚝방 중앙에 가까워서 로얄석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만족했다.

 

짓게깔린 물안개는 이곳 기온을 뚝 뜨려트려서 4도까지 내려갔다.

 장갑을껴도 손은 시리고 오리털파카까지 껴 입었는데도 춥다.  

더디어 발까지 시려온다.

 

아침해는 7시가 되어서 올라오기 시작했고 세량지 아침물안개는 떠나기 시작하면서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세량지 안개쇼는 시작되었다.

 

한30분간 이어지는 이 아름다운 안개쇼는   탄성을 자아낼많큼 환상적이었다.

숨소리마져 죽여가면서 열심히 셔터만 눌렀다.

 

오늘같이 좋은 물안개는 처음이고 아침빛은 또한 장관이다.

서울로 올라으는길 내내 아름다운 세량지가 눈에 선하고 카메라에 담아온 그림이상상되며 코노래가 절로 난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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