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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수채화같이 아름다운 용비지에 아침/ 서산 용비지 벗꽃/ 서산목장/ 용비지 가는길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5. 4. 1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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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지

 

 

용비지 가는길은

충남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720-20번지로 레비 입력하면 서울에서 판교 요금소 기준으로 새벽시간은1시간30분이면

갈수있는 가까운곳에 있는 출사지다.

 

 봄철이되면 화순 세량지와 경산 반곡지 이곳  서산 용비지는

출사지로  곽광을받고있다.

 

서산은 국립종축장이 있고 이곳에서 연구개발한  국산한우는 세계최고에 맛과육질을 자랑하고 전국낙농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몆년간  구제역으로  몸살을 앓은곳이기도했다.

 

 지금도 서산에가면 국도변 곳곳에 방역초소에서 모든 통행차량은구재역 소독을한다.

 

용비지도  목장속에 있고 이곳을 갈려면   철조망으로 몇겹둘려처 있지만 봄벗꽃이피는계절이 오면 새벽에 몰래

철조망 사이로  일명 개구멍 속으로 몰래들어가  촬영을하고 해가뜨면 빨리 빠져나와야 한다. 

 

이곳 관리인이 출근하면    

출입을 통제하고 용비지에서 철수를해야한다. 

 

출입문은 자물통으로 굳게 잠겨있고 철조망으로 처저있었으며 올해는 유난히 출입을 통제한다는 현수막이

여러곳에 걸려 있었다.

 소들을 위한 전염병 예방을위한조치다.

 

사진담기 좋은 용비지만 사실 혼자 그곳을 출입하기란 양심에조금 가책을 받곤한다. 

그러나 주말새벽은 많은 사람들이 이곳 철조망을넘고 있서서 저역시 함께넘어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저 질렸다.

아침해가 올라올쯤까지 뚝방에서  사진을담고  해가  용비지 주변 목장길 따라 한바귀 돌고

젭싸게 용비지를 빠져나왔다.

 

아침 물안개는 볼수 없어서  아쉬움이 있었지만 아침빛은 부드러웠고 용비지에 벗꽃은 만개했고  개나리도 아직 지지않아

이번출사는 때를 잘 마추어 잘 다녀왔다.

 

 

용비지는  이번주가 4월13일~18일이 촬영하기에 적기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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