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서산 문수사 /용비지에서 멀지않은곳에 개심사가 있다/ 서산 개심사에봄/개심사 왕벗꽃

 

 

 

 

 

 

서산 문수사 벗꽃

 

 

 

용비지 출사를 마치고 바려옆에 잇는 문수사로 차를몰았다

문수사는 조용하고 작은 사찰이다

 

문수사 입구에 힌벗꽃과 홍벗꽃을 키우는 묘목밭이 아름답다.  그곳에서 몇컷을담고 문수사 경내로 올라갔다.

아침이라 사찰은조용했고 한바귀돌아서 다시 개심사로갔다 .

 

개심사 주차장엔 많은 관거광버스와 승용차들이 가득했고  주차장입구엔 작은봄나물시장이 열리고 있었다.

달래 냉이 드룹 쑥 고사리 단풍나물 민들래 보리나물 돌나물 참나물 봄나물들에 봄향기 가득햇다.

주차장에서 제법 올라가야 개심사 사찰이 있다 .

 

처음가는개심사 이곳엔 붉은색을띤 겹벗꽃 두거루  고목이 있서서   봄이면 블로그에 자주 등장하는곳이다.

나역시 겹벗꽃을 담아볼 욕심으로 이곳을 찾았다.

그러나 겹벗꽃은 이제 꽃망울을 메치고 최소한 1주일후에나  만개가 될것 갔다.

 

 

오늘은 토요일 혹시나 서울가는 길이 밀릴까  지래겁먹고

제빨리 집으로 차를 몰았다  .

경부고속도로 판교 통과시간이 12시 밀림없이 잘 돌아왔다.

 

 

 

 

 

 

 

 

 

 

 

 

 

 

 

 

 

 

 

 

 

 

 

 

 

 

 

 

 

 

 

 

 

 

 

 

 

 

 

 

 

 

 

 

 

 

 

 

 

 

 

 

 

 

 

 

 

 

 

 

 

 

 

 

 

 

 

 

 

 

 

 

 

 

 

 

 

 

개심사 주차장에서 일주문 통과후 대웅전으로 올라가는 길목이다  

왼쪽 산엔 아름다운 적송에 군락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