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처음 배울때 일출촬영갈때면
난 가끔 옆에서 사진을 담고있는 남에 파이더를 슬쩍슬쩍 훔처보기했다.
근데 난 좀처럼 아침일출이 붉게 타오르는광경을 담을수가 없었다.
카메라가 디지탈로 바뀐후 한번도 사진에대한 강의를 들은적이 없고
누구한테도 한번물어본 기억이 없다.
주로 혼자서 여행을하고 사진을 담았으니 당근 물어볼사람도 없구 그 흔한 구청에서 운영하는 문화교실에
사진공부한번 들어볼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지금생각하니 질러서 가는길을 마다하고 혼자서 전전긍긍 돌아서 오로지 인터넷과 책으로 독학을했다.
그러나 한계가 있다는걸 이제야 조금씩 느끼기 시작했다.
지난 수십년간 사진과관련있는 사업도했고 항상 사진과 함께했는 그시절이 필림으로찍고 현상했던 시절들이다
난 그후 사진과멀어지고 10여년동안 다른 업종에서 일을했다
그후 세월이바뀌고 카메라는 디지털로 탈바꿈했다.
그후 모든일을접고 1년전부터 사진을담기 시작했는데 정말 무척 어렵다.
첫번째가 카메라에 수없이 많은기능 그 기능을 숙지하고 이해 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사실을 알았다.
한두번 들은기억들은 시간이 지나면 깜박 거리고
종종 잊어버려서 당황할때가 많다.
그래서 난 그때 남에 화인다를 흠처보는 습관이 생겼고 특히 일몰이나 일출 촬영때 나는 그렇게 붉은빛이 돌지 않은 나에 화이다가
싫어지고 붉게 찍힌 옆사람에 파인다를보면서 어덯게하면 저렀게 황홀한 불은빛을 담을수 있을까 생각에 잠기곤했다.
그러나 이젠 남에 화인다를 절때 보지 않는다.
그냥 나에 사진만 열심히 담아온다 .
본인이 원하는 색상은 언제나 담아올수 있으니 그건 그리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좋은 사진은 본인미 만족하고 자신이 있어야 좋은 사진을 담을수 있다는 생각을 종종하게 된다.
수없이 찍어도 마음에드는 사진은 그리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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