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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강화도 고려산에 진달래 축제/ 고려산 진달래축제 가는길/ 주말에 가볼만한곳 진달래 축제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5. 4. 2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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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산 진달래

 

 

강화 고려산 진달래 축제장은 수도권에서 진달래 군락지로 가장규모가 크고 아름다운곳이다.

이곳은 4월중순부터 4월말까지 축제가 열린다.

 

규모가 크고 또한 전국에서 많은관광객들이 몰려오는곳이기도하다. 

주말이면 수많은 인파로 축제장올라가는2차선 왕복도로는 차량을 통제하고

오로지 도보만으로 한시간 가까이 억지 산행을 해야한다.

물론 내려오는길도 30분은 족히  걸어야한다.

 

강화도 가는길은 수도권에서  훌륭한 드라이버코스  길이고 축제장 가는길은 산행코스다.

 

 이곳에 가면 아빠 목마타고 올라가는  돌쟁이 꼬마부터 

70에 할머니까지 별힘 안들이고 다녀올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백련사까지는 2차선 일반도로를 차량을 통제하고 오직 도보만으로 올라가야한다.

그러나 이길은 아름다운 산책길이고

쉬엄쉬엄 쉬었다가면 편안하게 올라갈수 있는길이다.    

 

백련사 입구에서 진달래 축제장으로 올라가는길은 가파른 오르막 길이다.

 

그러나 이곳에도 마지막부분에 최소한에 계단만 만들고 나머지 오르막길은 올라가기 편하게 멍석길로 만들었다. 

열대지방에서 생산되는 야자껍질로 멍석을짜서  이곳에 깔았다.

적당한쿳숀과 미끄럼방지로 최고에 걷기편한길로 조성했다.

그러나 이곳 깔딱고개는 경사가 심하고 천천히 무리없이 올라야한다. 

 

고갯마루까지는 땀에 젖을많큼 힘들게 올라가야한다. 

 그러나 올라가면  눈앞에 펼처지는 아름다움에 감탐사가 나도 모르게 절로나게 만든다.

건너편 산둥성에 펼처진 붉게 타오르는 진달래밭이 정말 아름답다.

 

봄을맞아 이제 막피어나기  시작한 파스텔톤에 연초록의아름다운과  진달래는  한폭에 서양화가 된다.

 

강화도는 아름다운섬이다.

이곳에서 시야에 들어오는 평온한 농촌마을과 넓은 평야

멀리보이는 작고 아담한 산봉우리  겹겹이쌓인 작은산들

보고있으면 마음까지 시원해 진다. 

 

아름다은 진달래길을 한번 걸어볼수도 있다.

내려오는길 커다란 진달래 사진을 확대해서 붙혀놓고 사진찍는곳이 있다 .

 

이곳은 휴게소이며 간이음식점이다.

이곳에서 아스팔트길로 내려가지 말고 우측으로가면 나무계단이 있다.

나무계단을 따라가다 보면 좌측으로 능선을 타고 내려가는길이 하나있다  .

이곳능선으로 내려가면 진달래가 아름답고 또한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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