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지난8월 영덕으로 3박4일 여름휴가를 지인들과 함께 다녀왔다..
유난히도 아름답운 아침 일츨이 마지막날 1번홀 첫조로 티엎을 하는데 올라 왔다.
골프장에서 맞이하는 일출은 또한 새로운 느낌이었다.
티스토리로 옴겨오고 난 다음 오랫동안 블로그를 방치 했다.
여름휴가 이후 3개월만에 글과 사진을 올려본다.
사람이 살다보면 하던일도 하기 싫을때가 있다.
그땐 다 팽게치고 그냥 푹 쉬는게 제일 좋다.
블로그엔 새에 미처서 온통 새 사진밖에 없다.
그 좋아하던 조류 사진을 담아본지도 몇달이 지났다.
어떻게 담는지도 몽땅 잊어 버렸다..
어쩜 잊고사는게 더 편안할지도 모른다.
열심히 몇달간 필드에서 땅도파고 연습장에서 칼도 갈았고 매일아침 등산도 했다.
그결과 건강과 스코아는 좋아 젔다.
3~4년간 골프 연습장안 아예 가지 않았는데 최근엔 매일 출근을 한다.
사진을 접고나니
시간도 넉넉해 젔고 건강도 다시 찾기 시작했다.
다 내려놓고 시엄시엄 그냥 편히 살고 싶다.
우짬
태어났서 부터 줄서기가 죽을때 까지 줄서로 이어지는게 난 너무 싫다.
이 나이에 1등하면 머하고 꼴찌항들 어뜨하리....
그냥 편한대로 내려놓고 되는대로 살고싶을 뿐이다.
출사를 그만두고 쉬어가니 그렇게 편할수가 없다.
개미잡이가 왔니 물수리가 왔니해도 이제 그져 나하곤 아무 관계가 없으니 그져 마음이 편할뿐이다.
좀 내려놓고 푹 쉬어가고만 쉽다.
요즘엔
그냥 파란 하늘과 녹색 잔디밭이 좋고 편하게 걸을수 있서서 골프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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