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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마지막주에 제주 아덴힐을 다녀왔습니다.

국내골프

by 새로운 골뱅이 2022. 11. 2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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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언제나 갈대밭이 아름답다는 아덴힐 올해도 역시 최고로 아름다웠습니다.  

 

제주 서쪽 기슭 아덴힐은  6월엔 수국이 아름다웠습니다.

근데  11월엔 하얀 수염달고나온  갈때가 은빛 물경을 이루었고 넓고 널은 갈대밭은 

보고 또 봐도 탄성이 절로 터져 나옵니다. 

 

첫날은 12시에 티엎한다고 집에서 5시에 일어나 깜깜한 밤중에  김포로 달려갔고 7시50분에 출발하는 제주행 비행기는  50분후 정확히  제주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여유로운 아침겸 정심 아점을 먹었습니다.

 

친구따라 강남 간다고 친구 잘 둔덕에 코로나에 외국 못갈떼 아텐힐을 5번째 다시  찾았습니다.

무기명 회원권이라 그린피가 4명 몽땅 저렴하게 회원데우를 받으니 이보다 더 좋은 골프여행이 어디 있겠습니까???

 

 

가는날만 오후라운딩 나머지 3일은 오전 라운딩 .....

라운후엔 싸고 맛있는 맛집 찾아 여기저기 기웃기웃 했습니다. 

 

칼치구이도 먹고 간장게장도 제육뽁음도 실컨먹었습니다.

싸게 1인당 16500원에.....

 

소고기도 돼지고기도 쇠주까지 덤으로 먹고 식당에서 싫컨 먹었고

때론 저녁과 아침은 콘도에서 가져간 코팰로 직접 손수 요리했서 저렴하게 해결 했습니다.

 

철이 대방어철이라 대방어도 한마리 잡고 시원한 지리 매운탕도 직접 끓여서 두끼나 포식을 했습니다.

너무싸게 해결했지요.

얼마냐고요 ???

3만원에.....

 

외식도 좋고 직접 싱싱한 요리꺼리를 구입했서 콘도에서 지접 해먹는 집밥도 또하나의 즐거움이 있다는걸 

이번여행에서 다시한번 느끼고 경험 했습니다.

요리하기를 좋아하니 또하나의 즐거움이 었습니다. 

 

얼마에 다녀왔냐고요???

 

1인당 경비입니다  

왕복항공료 95,000원(갈때 제주항공 올떼 아시아나 )

카트와 린피4회  그리고 콘도3일  490,000원

케디피 4회 150,000원. 

렌터카4일 시대및 식재료대 150,000원

 1인당 총경비 885,000

 

진짜 골프 잘치고 잘먹고 여행 잘하고 잘놀고 좋은잠자리에 싸게 싸게 다녀 왔습니다. 

몇개치고 왔나고요

당근 4일 몽땅 70대 싱글 스코아 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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