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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과 어울어진 제주 아덴힐을 다녀왔습니다.

국내골프

by 새로운 골뱅이 2023. 4. 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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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무와 팽나무의 만남 

 

제주 아덴힐은 제주에서 서귀포로가는 평화로 중턱에 대정읍을 내려다보며  자리잡았다.

1년에 2~3번씩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친구따라 자주 가는 제주골프장이다.

 

그 옛날 먼 안목이 있서서그런지 친구는 그린피 4사림이 다 회원대우를 해주는 무기명 회원권을  

구입했서 코로나가  터젔을때 오직 제주밖에 갈곳이 없을때 그래도 잊지않고 초대를 해 주웠고 올해도 벗꽃피는 3월말에 또 함께 아덴힐에 초대를 했다.   

 

덕분에 라운딩도 좋았지만 오전 라운딩을 마치곤 오후엔 주로 꽃길만 걸었다. 

그유명한 녹산로도 원없이 걸었고 핸드폰으로 사진도 담아 왔다.

 

유난히도 3월이 아름다운 제주 올해는 그 첫번째 골프여행이 아덴힐이었다.

올해는 떠나기전 간단히 아침식사를 할수 있는  반찬 꺼리를 준비해갔서  간단하지만 된장 쑥국도 

현지써 쑥을 떠더서 끓려 먹었다.  

 

점심은   제주맛집 고기국수와 비빕국수로 유한 국수바다도 다녀왔고

한번은 봉평막국수집도 다녀왔다.

 

이번에도  서귀포 앞바다 그 옛납부터 알고지넨  선장님께 전화했서 생선회를 공수받고

골프탤에서 싱싱한 횟 파티에 지리매운탕  그리고 제주한라산 17년산까지 카~~  

맛나게 먹었다. 

  

언제나 난 제주가 난 좋다 

자연도 아름답고 또한 맛꺼리도 잘 찾아다니면 진짜 맛집도 많다. 

제주는 가면 갈수록 자연이 아름다운곳이다.

 

아덴힐은 제주지역에서나 볼수있는 서쪽에 위치한 곷자활지역으로 

4계절 푸른 먼나무와 겨울철 낙엽이 지고나면 나뭇가지가 아름다운 팽나무 서식지다.  

 

처음엔 잘 몰랐는데 팽나무는 보면 볼수록 아름다운 나뭇가지를 자랑한다.

이번에 그린 주변과 티박스 주변의 팽나무를 열심히 담아왔다.

 

지금은 볼품없는 갈대밭이지만 10월의 마지막주에 그 은빛물결은 잊을수 없을많큼 

멋진 제주의 가을을 선사 했다 . 

 

 이번여행은 라운딩끝난 오후는 주로 꽃길걷기와 맛집여행

언제보다도 알차게 잘보내고 왔다. 

 

먹거리도 정심은 식당을 이용했고 첫날 저녁은 정육식당에서 제주한우 

를 그리고 나머지 식사들은 콘도에서 적당히 손수 요리했서 먹었다.

 

요리를 좋아하는 난 

여행땐 어제나 난 으례  주방담당  책임세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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