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스카이밸리는 아름다웠다.

 

 

스카이밸리 멤버스크럽 정모날 .....

 

매달3번째 수욜날은 SMC (스카이밸리 멤버스 크럽) 정모날이다.

횟수로 30여년을 함께한 모임이다.

 

강산이 변해도 3번 씩이나 변해버린 모임 그래도 옛날의 그명성은 살아젔지만 아직도 8팀을 

이끌어가고 있는 모임이다.

 

한때 골뱅이가 총무를 10여년을 하면서 때론 15팀까지 많은 회원들의 박수를 받으면서 이끌었던 모임이다. 

겨울 동계훈련을 태국로얄힐스로 52명을 7박8일로 다녀온적도 있다. 

 

근데 지금도 그때그삼들이70%이상 

다들 이 모임때문에 멀어도 여주까지 온다. 

 

골프장의 갖은 행포에도 굴하지 않고 그 모임이 주체가 되어 작은 모임들이 많다.

요일과 날짜는 틀려도 모임마다 갔서보면 역시 SMC회원들의 또다른 모임이다.

 

세월이가고 나이를 먹어도 역시 골프는 즐거운 모임이다.

드라이버 거리는 줄어서도 스코아는 줄지 않는다.

 

늘 만나는 사람들이만 만나면 반가운 사람들이다.

운동끝나고 크럽하우스에서 먹는 저녁식사와 시원한 생맥주 한잔은 그맛을 영원히 잊을수 없을것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