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아름다운 5월의 은화삼

 

 

이른 새벽 6시30분 은화삼은 분주 하다. 

 

요즘 은화삼은 월요일은 2부 나머진 3부로 진행된다.

1부 새벽시간은 5시중반부터 7시까지 새벽운동하기에 좋은 계절이다. 

 

처음 6시중반때를 예약하고 엄청 걱정을 했다. 

자다 깨다를 반복 할것 갔아서 그런데 나이를 먹으니 새벽잠이 없어젔서 요즘은 5시면 일어나는 습관이 되어있다. 

 

은화삼은 집에서 7~8분거리 너무나 좋은 나의 놀이터다. 

새벽 골프를 해도 아무 걱정이 없고 은화삼은 오후시간보다 아침시간때가 더 좋다. 

 

요즘   은화삼 페어웨이 상태는 최고로 좋고 그린은 유리그린으로 본대로 공은 굴러 간다.

1년중에서 지금이 최고  좋은 골프 시준인것 갔다. 

 

전반 9홀 라운딩 동안 한번도 밀린적이 없고 전반이 끝나고 바로 이어지는 후반은 쉬어다 갈  시간이 없다.

바로 후반 티엎은 골프장에서 가장행복한시간  간식 시간이다. 

그러나 먹을 시간이 없서 카트에서 달리면서 멋었다.  

 

18홀 라운딩이 끝난시간이 11시 오늘은  너무 일찍 끝났다.

난 은화삼이 좋다.

 

집에서 가까워서 좋고 페어웨이서 기다림이 없서서 좋고 

그린이 빨라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