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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홍과 철쭉이 곱게핀 은화삼 /난 은화삼이 좋다.

국내골프

by 새로운 골뱅이 2023. 4. 23.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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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은화삼 새벽 골프가  좋다.

 

세상을 살다보면 잘한 일과 못한 일이 있다. 

난 잘한일 중에서도 집가까이 은화삼 회원권을 매입한건 제일 잘한일로 생각한다.

 

집에서 7분이면 갈수있는 바로 집앞 놀이터다. 

새벽 골프하면 일찍 잠못자고 차를한시간이상 끌고 가야하는 일 밤을꼬박 세운적이 한두번이 아니고 자다깨다를 반복해   새벽골를 멀리했다.

 

집떠나 몇일간 골프투어에서  새벽골프를 해보면 해뜨는 일출도보고 신선하고 상쾌한 아침공기도 

맛있다.

 

난 요즘 한달에 2~3번 새벽에 은화삼을간다. 

스카이밸리는 주로 오후 라운딩이고 은화삼은 주로 새벽을 이용한다. 

 

4월의 은화삼은 철죽과 연산홍이 아름답고 엎다운이 심한 산비탈엔 이제 한참 

나무에 연초록 새순들이 올라온다.

 

메타세콰이어도 이쁘고 전지했서 새로 옷을 갈아입은 늘씬한 소나무도 이쁘다. 

연산홍은 그넓은 페어웨이를 배경으로 너무나 아름답게 피었다. 

 

난 은화삼이 좋다.

철철이 옷 갈아 입고 사계가 아름다운  운화삼이 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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