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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포텐 여행/프레드방 블릿지를 지나 동화속을로 빠져들다.

해외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22. 12. 2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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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오기위해 비행기로 18시간 열차로 17시간 버스로 1박2일

그럼 도대체 얼마나 먼길을 왔단 말인가 ????

 

세계2 차 대전이 일어나 이곳 북극해가 얼지 않은 황금의 땅 그때만해도 이곳은 황금의 땅이었다.

대구와 청어가 겨울철 얼지 않은 이곳으로 이동후 산란하고 이곳에 봄을 지넸다.

 

어업으로 돈이 넘치고 돈이 넘치니 당근 사람들이 몰려든다.

그래서 독일도 영국도 프랑스도 이곳을 탐내고 처들어왔다. 

 

  여름이면 해가  지지않는 백야가 있고 겨울이면 암흑같은 밤이 계속되는 흑야는 동짓날은 낮이 일도 

없는걸 우린 직접 체험했다. 

 

어쩜 사람이 살수 없을것 갔던 로포텐제도 그곳엔 하얀눈 뒤집어쓴 

동화마을같은 빨간집과 덕장 평온한 어촌마을이 눈앞에 펼처 진다.

 

로포텐의 겨울사진은 생각보다 흔치 않다.

논내리는  긴긴 겨울밤을 여행 하고픈 생각은 누구나 좋아하지 않지만 사진작가라면 빛없는

밋밋한 사진을 담고싶은 생각이 없을것이다.

 

길도 멀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겨울철 교통편이 만만치 않은 고생길 그리고 호탤도 식당도 

겨울은 문을 연곳이 거의 없다.

 

그래서 이곳은 오로라를 볼수 있는 3월 한달이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고 여름은 너무나 시원한곳이기에 최고의 관광성수기 숙소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렵다고 한다. 

 

오로라는 11월부터 3월까지 볼수가 있다.

사진찍기를 좋아하고 오로라를 볼수 있는 11월도 한국사진 작가들이 많이 찾는곳이고 하다.

여행도 갈많큼 많이 다닌 여행객이 마지막으로 찾는곳이 로포텐제도 

난 12월에 이곳에서 그 누구보다 더 아름다운 로포텐제도를 마음에 담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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