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포텐에서 이틀쩨 밤 춤추는 환희 오로라를 만났다.
3대가 덕을 쌓아야만 볼수 있다는 오로라 분명 함께온 일행중에서 누군가 3대째 덕을 쌓은 분이 있서서
난 오늘 그분의 덕택에 오로라를 덤으로 봤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법 오로라를 봤으니 앞으로 봉사하고 덕을 쌓으면서 살아갈것을 다짐해 본다.
오로라를 너무 쉽게 만나서 그리 실감을 할수가 없었다.
호탤앞을 나서서 학교앞3거리서 해변을 향해 내려가는 길목에서 함께 여행한
제일 막내가 오로라다 하고 외첬다. .
아직도 해변까진 20분을 더 걸어야 하는데
그때가 8시30분쯤으로 난 그렇게 기억하고 있다.
웅성 웅성 여기 저기서 어디어디 난리가 났다.
그냥 눈으로 흐릿하고 카메라 렌즈론 서명하게 볼수가 있었고 여기서도 저기서도
춤추는 오로라는 가로등 불빛의 밝아서 조금은 아쉬움이 있었지만
불빛을 이래 저래 피해가면서 열심히 사진을 담으면서 담으면서 해변가로 내갔다.
흑야로 오후2~3시면 해가 넘어가고 바로 깜깜한밤이 시작된다.
빛이 있어야 여행도 하고 구경도 할수있고 사진도 담을수 있지만 이번여행은 우찌
밤만 보고 가니 아쉬움이 많은 여행이지만 그래도 오로라를 만났으니
숙제중에서 가장 큰 숙제는 했고 마음 한구석이 반은 찬 그런 기분이다.
날씨는 그리 춥지 않고 해변까지 내려갓서 오로라를 또 만나고 중간쯤 올라오는
강력한 오로라를 두번이나 만났다 .
먼저담은 사진들은 아쉽지만 쓰레기 통에 버리고 마지막
담은 사진들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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