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선도의아침
경주삼릉에서 어둠이 깔릴무렵 출발해서 이곳 진화해수욕장에도착시간은 7시30분경 해수욕장 바다가보이는
전망좋은집에서 하룻밤을 묵기로 했습니다
창문을 열면 파도 소리가 요란합니다
어디가 바다인지 어디가 명선도 섬인지 구분이 되지 않은 깜깜한밤입니다
가방을 올려놓고 허기를 체울려고 여기저기 차를몰고 왔다 갔다 했습니다
식당엔 손님이없고 철지난 해수욕장 주변은 엄산하기까지 합니다
좀처럼 지나가는 사람을 만날수 없습니다
해수욕장길을 지나가는대 최근오픈한 식당 현수막을보고 식당에 들어갔어 멍개비빕밥과 물회하나를 시컸습니다
생각보다 깔끔하고 정갈하게 차린 상차림에 우린 감탄 했습니다
아울러 반주로 이슬이도 함께 했습니다
인터넷을 확인한결과 겨울철 사진찍는사람들이 가장 잦은 출사지로 강양항 멸차잡이와 명선도 일출로 단연
첫번째로 올라와 있었습니다
강양항은 한곳에서 다양한 장르를 연출할수 있고 촬영지가 광범위해서 새벽이면 많은 사람들이 달려온다고 합니다
이곳을 촬영할려면 24~70미리랜즈와 멸치잡이배들을 찍을려면 최소한70~300미리 망원랜즈
그리고 한컷에 넓은면적을 담을수 있는 12~24광각랜즈가 필수라고 합니다
운이좋은 날이면 멸치잡이 배들이 들어오서 갈매기를 항께 대리고 들어 온다고 합니다
아침해가 올라올쯤 멸치배와 갈매기때 한폭에 그림이 되겠지요
그리고 큰가마솥에서 김이무럭무럭 올라오고 둥근채에 몇치뜨는컷을 담을수 있다고 합니다
골뱅이 역시 큰기대에 가마솥에서 멸치뜨는 그장면은 담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그림을 그리며 이곳으로 왔습니다
핸드폰에 내일아람시간은 아침5시에울리게 하고 이것저것 장비를 쓰기에 편하겠끔 정리를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명선도 일출은 원없이 담았습니다
해가 올라오기전 진하해수욕장은 많은 사람들 밤잠 못자고 눈비비며 영하 5도에 날씨에서 아량곳하지 않고 여기저기 카메라
샷다소리만 들립니다
근데 오늘은 새벽 5~6시에 멸치잡이 배5척이 들어 왔다고 합니다
정보를 몰라서 그만 오늘은 그만 멸치잡이 촬영은 다음기회로 ........
내일 이곳 아니면 기장항으로 며치잡이배를 촬영하려 다시 올생각을 하고 어제 다못한 경주삼릉과 주상절리쪽으로
아침도 거른채 차를 몰아서 달림니다
사진은 해뜨고2시간 아니1시간이 제일좋은 광선이며 저녁 해넘기전 한시간이 하늘이 주는 최고에 조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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