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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삼릉의가을

경주남산잎구에 있는삼릉은 석제219호입니다 
경명왕릉 신덕왕릉 아달라왕릉이 있어 붙혀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경주에서 울산가는국도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11월20일 올해 SMC납회를 끝으로 골뱅이 골프를 마감했습니다 
항상 마음속 깊은곳에 자리잡고 있는 사진여행을 올 겨울은 꼭한번 다녀올려고 계획을했습니다 
그첫번째 출사지로 경주삼릉을 선택했습니다 
 
소나무숲사이로 일교차가 심한 봄,가을이면 아침안개가 피어 환상적인 사진을  담을수 있고 구름사이로 빛내림이 시작되면
천지창조때나 볼수 있는 경이로움을 담을수 있는 출사지로 소나무를 소재로 촬영하신다는 노 사진작가는 이곳을 수십번이
넘어서 수백번 다녀간곳이기도 합니다 
  
아직까지 이곳은 가는가을이 아쉬운뜻 군데군데 가을단풍이 남아 있었습니다 
25일아침 잠시 머뭇거리다가 13시가까까워서 수원톨게이트를 통과해 경주삼릉에 도착시간이 4시30분  처음가는 출사지
촬영 포인트를 찾지못해 우왕좌왕하는터에 해는 순식간에 넘어가고  겨우 겨우 몇컷을 담았지만 아쉬움만 가슴속에 담고
다음출사지 울산 강양향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강양향에서 명선도에 일출을담고 다음날 오전 다시 삼릉으로 올라왔어 11시경에 담은 사진입니다
안개를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있습니다만 그래도 이곳에서 몇몇사진찍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올겨울이 지나고 안개긴 내년내년 5월을 다시 약속하고  부산해운대로 차를 몰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