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절리와 감포로 가는길

  

 

 

감포 주산전리를찾다.

 

강양향에서 멸치잡이배 촬여을 하지못한 아쉬움을간직한채 주상전리로 무거운발길을 옴김니다 
주상전리 또한 오늘따라 파도가 없습나다

주상전리는 파도가 높아아 햐얀높은파도와 주상전리가 잘 어울리는 그림이 됩니다만  날씨가 좋아  너무나 잠잠합니다   
언제 이곳을 또 올지 몰라서 한두컷 찍고 돌아왔습니다

아침 일출이 좋으면 바다는잔잔합니다
하나를 건젔으니 당근 하나는 포기해야 하나 봅니다

이곳 주상절리에서 흐르는 파도를 장노출로 한번촬영하고싶어 거금10만원주고 ND400휠타도 구입했는데 .....
아쉽습니다

다시 경주 삼릉으로출발 못다찍은 솔밭에서 빛들어온 소나무를찍으로 차를 몹니다 
 

 

 
  
 

 

 
 

 
 
 

 

 

 

 
감포로 가는길

주상절리에서 감포무열왕릉앞을지나 경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이곳은 몇년전 터널이개통되어 옛 구도로 꼬불꼬불 산길은 이제차량통행이 없습니다
터널앞까지 계곡길이 마지막 가을 정취가  너무 좋았습니다
차량을 옛 구도로로 방향을틀어 구비구비 산실을 올라갔습니다
차량통행이 없어 쓸어진 큰나무사이로 겨우 차한대가 지나갈수 있으며  도로엔 낙엽들이 쌓여서 조금은
불안한 느낌마져 들었습니다   

올라가는길 중간중간에 몇번 차량을세워 엥글을 잡았으나 꼭 나무가지와 전선들이 앞을지나고 있어 촬영을 못하고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아쉬움이남아서 차를 돌려서 내려오다가  산위 언덕길을 올라가 포인트를 잡았습니다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 컷을 덤으로  한컷을 건젔습니다

정상엔 석굴암이란 찻집이 생겼고 주차장 담장을 기와로 장식하고 유리로 전시장을만들어 그곳엔
차에관한 전시물들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