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목 갔다가 올라오면서 쇠부엉이가 온다는 그곳에 잠시 들렸습니다..
이곳 쇠부엉이는 오후 2~3시에 날밝을때 먹이사냥을 하나 봐요.
뚝방천에서 강을 내려다 보면서 촬영하는 쇠부엉이 갈대숲속에서 자다말고 배고푸면 먹이 사냥을 합니다.
쇠부엉이는 청주에서도 공릉천에서도 임진각 뚝방에서도 항상 어둠이 깔린후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안산과 전주 만경강에서는 꼭 아침 해뜰때 나타났고
작가님들 새벽잠을 설치고 그곳 만경강으로 몰려 들었습니다.
저역시 먼길 새벽에 달려갔서 아침에 담고 차속에서 해질무렵까지 기다린후
어둠이 깔릴때 다시담고 먼길 달려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어제도 돌아 올까말까 기다리다가 해가 서산으로 막 떨어지기전 노울빛에 다시한번 나타났습니다.
다행인지 행운이지 운좋게 첫날 3번씩이나 쇠붕이를 만나는 영광을 함께 했습니다.
착한 쇠부엉이
고마운 쇠부엉이 올해도 한번멋지게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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