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2월 작
바다많큼 넓은 호수는 꽁꽁얼어서 하얀눈이 소복히 쌓어있다.
아침해가 올라오고나면 저멀리 호수 끝자락 갈대숲속에서 잠을잔 고니들은 호수가 노천은천 으로
하하 둘 셋 짝을 맞처서 날라온다.
고니들의 내릴때 슬라이딩은 장관을 이룬다.
바로 따뜻한 온천에 몸을 녹이고 무언가 열심히 노래를 한다.
뒷배경의 설산은 아름답고 여기서 아침일찍 고니를 담아보면 한낮엔 고니를 담기 힘든다.
주로 아침저녁으로 빛좋을때 사진을 담고 낮엔 이동을 한다.
그를 려면 항시 숙소는 출사지 주변에 정해야 피곤함을 줄일수 있다.
우린 이곳에서 새벽출사를 마치고 항상 9시30분쯤 호탤로가써 아침밥을 여유롭게 먹었다.
저녁 어둠이 깔릴때 일몰과 함께 이곳에서 퇴근하는 고니들도 담으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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