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꼬리도 참수리도 원없이 볼수 있는곳 북해도 네무로...

2018년2월 작

 

 

봄이되면 캄차카반도 위쪽에서 유빙이 녹아서 떠내려오게 되면 네무로항 앞까지 밀려온다.

 

이때가 되면 세빙선에 먹이를 싫고 언바다 어름을 께면서 출항을한다.

새벽 공기는 코가 싸할많큼 춥고 아직 봄은 멀리 있는것 만 갔다.

 

한두시간 배를몰고 항구에서 멀리 떨어진곳까지 가면  유빙위에 흰꼬리 참수리가 어디서 왔는지

때로 몰려 있다.

 

선원들은 싫어간 정어리를 던져 준다. 

눈치만 보다가 한두놈이 낙아첸 순간 너도나도 먹이 사냥을한다.

 

겨울철 겨울철새 먹이주는게 북해도 관광의 하일라이터다..

이걸 담기위해 전세계에서 사진 좀 찍는다 하는 사진쟁이들은  다들 겨울이면 이곳 네무로로 몰려온다.

 

고로나 이전 한땐 중국에서 대형버스로 몰려다녀서 사진 담는곳에 설자리가 없서서  

힘든적도 있었다. 

 

네무로엔 큰호탤도 없고 주로 민박을 이용하고 주로 주만들은 관광가이드로 겨울 한철을 보넨다 .

여러번 다녀온 난 그래도 또 가고싶어서 한곳을 4번씩이나 출사여행을 갈 많큼 매력적인곳이 북해도 출사다.

 

그곳에가면 흰꼬리도 참수리도 춤추는 두루미도 온종일 둥지에서 우린 기다리는 긴점박이올빼미도 설원에 띠놀고있는 사슴도  이쁜 여우도 온천욕하는 고니 하얀 설원에서 

볼수 있으니 겨울여행이  여기 북해도 보더 더 이쁜곳이 또 어디 있겠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