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2월 작
석양이 지고 어둠이 깔리면 두루미들은 잠자는 곳으로 날라간다.
그때 사진을 담기위해 추위와 싸워야하고 기다림과 인내의 시간들이 시작 된다.
날씨마져 잘 바처주는 날은 붉은 노을빛에 날라가는 두루미를 담을수 있다.
그리생각보다 노울이 이쁜날은 좀처럼 기회를 주지 않는다.
고니와 두루미 마을에서 보통 3박을 한다 .
그때 고니 노을도 담아야 하고 두루미 노울도 담아야 한다 .
좋은사진 담기란 시간이 없다.
보통 직항이 있는 비에이공항을 이용하면 5시간정도 승용차를 탄다.
하네다로 경유했서 네무로 공항으로 오면 30~40분이면
두루미 마을이 있다.
보통 북해도 출사를 5박6일 가는날 오는날 빼면 4일정도 짧은 출사시간
그래서 우린 보통 7박8일 하네다를 경유했서 네무로공항으로 길을 택했다.
좀더 시간이 있고 이번엔 세빙선도 3번 탄다.
새벽배2번 낮배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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