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미가 잠자는 오또와바시 다리를 두번을 갔섰는대도 상고대는 담지 못했습니다.
이날도 아침은 영하11도 상고대를 기대하고 갔지만 상고대는 없었습니다.
이번 북해도 출사는 5일만 빨리갔서도 좋은 사진을 담을수 있었는데 좀 늦은감이 있습니다.
아침 기온이 영하20도아래로 둑 떨어지고 낮 기온도 영하10도정도 유지해야 유빙도 녹지 않고
물안개와 상고대도 담을수 있습니다. .
올해는 2월22일쯤 출발한 팀이 대박을 잡았네요.
매년 2월말 이쯤에서 3월첫주가 제일 좋았는데 올해 북해도 역시 이상 고온현상으로
눈보다 흙을 많이 본것갔습니다.
그러나 운전엔 도로에 눈이없으니 편했고
장갑한번 끼지 않고 편하게 카메라를 작동했고 입고간 뚜꺼운 파카는 오히려 짐이 되었습니다.
오토와바시 다리는 미련이 마지막서울로 오는날 남아 공항가는날 새벽에
또 다시 한번 갔지만 날씨는 영하 11도 그러나 상고대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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