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풍덩샷을 담았다.
보밑에서 잡은 자연산 피레미는 쩜프가 국가 대표급이다.
한 50 Cm는 거뜬히 위로 뛰어서 탈출을 한다.
힘이 얼마나 좋은지 처음 바구니에 담으니 두두득 튀어서 절반은 도망을 간다.
어찌 잡아왔는데 도망가니 마음은 미치고 팔딱띈다.
얼마나 땀 흘리면서 보밑에서 잡아온 피레민데, 달아나는놈 보니 맥이 빠진다.
일단 미꾸리를 넣어서 간을 본다음 피레미는 좀 힘을 뻰후 풍덩샷 통속으로 넣었다.
물총이는 귀신같이 피레미만 잡아 올린다.
백발백중 잘도 잡아 간다.
때론 좀 하탕을처야 사진담는 난 재미가 있는데 연신 잡아서 폐데기 치고 머리가 앞으로 물고 둥지쪽으로 날라간다.
이놈들 먹이를 너무 잘 잡아가니 피레미 공급이 가장 어렵다..
피레미가 떨어지고 미꾸라지도 잘 잡아 올린다.
날씨는 더워 오는데 앞으로 먹이 잡아줄일이 걱정된다
오늘
커다란 어항두개를 떡밥넣어서 게울에 던져놓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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