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실륵사엔 죽은고목 효자나무가 있다.
지난해엔 올뻬미와 파랑새가 육추를했고 올핸 찌르레기와 파랑새가 육추를 한다.
죽은고묙나무가 있는 넓은 주차장은 사진담기에 너무 좋다.
그러나 소문이 뒷빽이 좋지 않아서 .....
신사님들은 별 관심을 갖지 안는다.
갈곳이 없으니 장마 중 틈새를 이용해 잠시 달려갔서 몇컷을 담고 왔다.
파랑새 둥지 뒷빽이 삼팍하진 못해도 그런대로 담을만 한다.
아침은 광선은 역광이라 잘못담으면 까마귀가 된다
오후 5~6시쯤 부드러운빛에 담으면 뒷빽도 이쁠것 갔다는
생각을해본다.
뒷빽이 거지 갔고, 하늘빽이라 그림이 안된다는 소문때문에 ....
찾아오는 사람이 없다.
그래도 파랑새는 5분에 한번꼴로 열심히 먹이를 잡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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