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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신륵사 효자나무에 파랑새가 육추를 한다.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3. 6. 29.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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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실륵사엔 죽은고목 효자나무가 있다.

 

지난해엔 올뻬미와 파랑새가 육추를했고 올핸 찌르레기와 파랑새가 육추를 한다.

죽은고묙나무가 있는 넓은 주차장은 사진담기에 너무 좋다.

 

그러나 소문이  뒷빽이 좋지 않아서 .....

 신사님들은 별 관심을 갖지 안는다.

갈곳이 없으니 장마 중 틈새를 이용해 잠시 달려갔서 몇컷을 담고 왔다. 

 

  파랑새 둥지 뒷빽이 삼팍하진 못해도 그런대로 담을만 한다.

아침은 광선은 역광이라 잘못담으면 까마귀가 된다

오후 5~6시쯤  부드러운빛에 담으면 뒷빽도 이쁠것 갔다는

생각을해본다. 

 

뒷빽이 거지 갔고, 하늘빽이라 그림이 안된다는 소문때문에 ....

찾아오는 사람이 없다.

 

그래도 파랑새는 5분에 한번꼴로 열심히 먹이를 잡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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