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목안에도 변산바람꽃 피었습니다.
아이슬란드 여행을 하고 왔서 지친몸을 끌고 수리산 변산바람꽃을 만나려 잠시 다녀왔습니다.
출사 다음 시차와 피곤이 겹처서 몸살감기로 이틀을 알아 누웠습니다.
그놈의 사진이 먼지 미처도 단단히 미처서 ......
이틀간 껑껑 알코나니 하늘이 노랗게 보이는것 갔습니다.
나이는 장사가 없나 봅니다.
이젠 무리하지 않을려고 노력하지만 백수가 된후로 더 바쁘게 살다보니 백수가 과로사 항단말이
이젠 실감이 납니다.
지금 병목안엔 변산바람꽃이 찍기 좋을많큼 올라 왔습니다.
몇일간 추위로 꽃잎이 냉해를 입었고 밤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날은
아침일찍 출사는 꽃이 고개를 숙이고 있고 아침 해가 뜨고 기온이 올라가면 고개를 들어 줍니다.
당근 해뜨고 기온이 올라갈때 찍는것이 좋습니다.
벌써 많은분이 다녀갔서 변산람꽃 주위는 빤질빤질해 멀리서도 꽃을 빨리 찾을수 있습니다.
앞으로 한주는 변산바람꽃 꽃사진 담기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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