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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태향산 1 / 태향산맥 구련산 /

해외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5. 6. 1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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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향산

 

6월8일부터 4박5일 중국 태향산을 여행하고 왔습니다.

여행사들이 동양의 그랜드캐년이라고 광고하는 그 곳에서 여행을하고 사진을 담았습니다.

 

일반 팩케이 여행상품을 이용해 다녀왔습니다.

사진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했으면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팩케이지 여행은 저비용으로 많은 일정을 소화하다보면  

촉박한 시간에 사진담기란 좀 어려운 일정이었습니다.

 

무겁게 메고간 삼각대는 시간이 없서서 한번도 펴지못할정도로 빡빡한일정이었고   

 현지 날씨는  한여름날씨로

임주시내 기온은 37도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태향산은 바람으로 선선해 서울에 기온과 비슷했습니다.   

 

첫날을 빼면 날씨는 좋았고 마지막날에 밤새 내린비로 파란하늘에 뭉게구름가지 선물 받았습니다.

 

위에 사진은 마지막날  태향산 통천협정산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구련산

 

신향시 휘현에 위치한 구련산은 신향과의 거리가 약 1시간 30분이다.

연꽃이 피어오르는 뜻. 아름다운 산이라고 구련산이라고 한다.

 

수려한 경치를 자랑하는 장가게와 황산에 웅잔함을더한 구련산은 

9개의 연꽃이 피어 올랐다고 붙혀진  구련산은 빼어난 경치를 자랑한다.

 

주요코스로는 구련담과 120미터 높이의 천호폭포가 있다.

 

그리고

천호폭포에서 서련촌으로 올라가는 165미터에 수직으로 절벽을타고 올라가는 옆엔 999개의 계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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