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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족여행중 녹산로 벗꽃길 달렸습니다.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24. 4. 2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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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설날아침에 손주녀석이 세배를하고는 할비한테 비행기를 타고싶다고 했습니다.

지금 초등학교 3학년 손주녀석이 3살때 탄 비행기가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그래 우리도 모두 함께 비행기타고 가족여행을 하자구나 ......

이렇게 시작된이야기가 3월7일출발 2박3일 제주도 가족여행이 결정되고 그날 항공권9매를 예약을했다.

 

그리고 시간이 되어 다행히 벗꽃피는 시기에 제주도 여행을 함께 떠났다. 
반포와 송파에 살고있서서 혹시라도 여의도벗꽃 축제에 길이 막힐까 일찍서둘러 때이른 정심을 김포공항

지하식당에서 해결하고 비행기를 탔다.

 

얘들은 좌석을 창가로 예약하고 비행기 드고내리는걸 보게했다.

출발후 1시간남짓 제주공항에 도착하고 바로 렌터카  카니발에 사람은 9명 탔는데....  

드링크실어갈 공간이 없다.

 

그럭저럭 얘들은 무릅에 않게하고 일단 숙소인 아데힐골프장으로 달려갔다.

예약해둔 풀빌라 1층2층 합해서  

방이4개 화장실이 5개 전망도 좋고 거실과부억도 넓고 ....

손주녀석들이 너무 좋아한다.

 

드링크만 내리고 녹산로 벗꽃길로 달려갔서 사진을 담고 저녁은 한림에서 해결하고

슈퍼들려서 생수와 먹을꺼리를 잔뜩샀서 숙소로 돌아왔다.

 

카니발 뒷좌석이 불편하고 9명이 타기엔 차량이 좀좁다.

새벽같이 제주렌터카로 달려갔서 K5를 한대 더 빌려서 얘들만 아들녀석이 태우고 다니기로 했다.

 

어디가 제일 가고싶냐고 물어보니 바닷가를 가고 싶단다.

처음계획은 에코랜드로 정해서 입장권도 예약했는데......

난생처음 해변에 가족사진도 담고 즐거운시간을 보내고 저녁을해결하고 숙소로 돌아왔서 

밤늦도록 와인고 맥주로 파티를 즐겼다.

 

2박3일 조금은 아쉬움이 있지만 누구보다 손주녀녁들이 넘넘좋아 한다.

물론 학교갔서 공부하지 않고 가지 않고 놀러갔으니 더 즐거운 시간이 되지 않았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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