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루스 여독이 풀리기도 전에 가까운공원에서 붉은부리 찌르레기가 육추를 한다는소식이 전해왔다.
밤낮이 뒤집어저 아침잠이 없어젔으니 공원주차장으로 한걸음에 달려갔다.
새벽주차장은 조용했다.
먼곳에서 반갑게 손을 흔드는 사람을 발견하고 달려갔다.
오랜만에 지인을 만났다.
10년전쯤 우연히 두물머리 촬영지에서 만나 인사를하고 명암을 받았다.
사진도 사진이지만 수필을쓰고 고전음악에 깊게 연구하고... 누구라하면 알만한 분이다.
나보고 요줌 왜 머가 바빠서 블로그에 사진도 안올리고.......
4월5월 참 바빴다.
골프에 미처서 4월에도 5월에도 일본투어를 다녀왔다.
5월 11일 토요일 저녁 12시에 일본에서 돌아왔서 12일 월요일 아침 또 미국 팔루스로 출사를 떠났다.
너무 바쁘게 훌쩍 시간이 지나 간다.
나이를먹으니 못다한 일들을 하고싶고 출사도 좋았던 곳은 한버더 가고싶다.
골프도 한주에 2~3번 출사도 2~3번 어느 한나도 버릴수 없으니 너무 바쁘다.
요즘은 체력이 가끔 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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