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무더위에도 댑싸리공원은 가을을 기다리고 있다.
크고작은 댑싸리들은 이쁜 가을을 맞이하기위해 열심히 잘 크고있다.
우연히 찾은 작은 댑싸리공원 뜻밖의 아름다운꽃도 만나고 댑싸리도 만났다.
더위가 한풀꺽이면 집에서 그리멀지 않은곳이니 다시찾고싶은 출사지로 기억될것 갔다.
올해 여름은 더워도 더워도 너무 덥다.
열대야로 밤잠 못이룬날이 한달 지칠때로 지쳐 있는데 오늘은 태풍 종다리로
시원한 비가 내리니 갈곳은 없지만 모처럼 마음의 위로가 된다.
여름 무더위도 내일이 처서니 좀 더날때도 된것 갔은데.....
글쎄 언제까지 더울까 걱정아닌 걱정을 해본다.
가을을 기다리는 마음 댑싸리가 붉게 물들 그날을 상항해 본다.
올해는 작은 빨간풍차와 댑싸리공원을 이쁘게 꼭 한번 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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