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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비오는날에 관곡지/관곡지에 연꽃/관곡지에 홍연/관곡지에 연꽃이 피었습니다.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5. 6. 2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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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곡지

 

6월26일 금요일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내린다. 

 

오랜 가뭄끝에  내리는비는 단비 무엇보다  농민들 얼굴에 함박웃음이  핀 날로기억되겠지.......

밤새내린비는

아침식사후 조금식 빗방울이 작아진다.

 

젭싸게 카메라 장비를  챙겨서 시흥  관곡지로 차를몰았다.

판교톨게이트에 30분정도면 도착할수 있는곳으로 여름이면 수도권 최고에 출사지로 곽광을 받는곳이다 .

 

벌써 관곡지 입구 길  양쪽엔  승용차들이 즐비하게 주차되어 있고

삼각대를메고 왔다 갔다하시는 진사님들이 눈에 뛴다 .

 

질퍽거린 논두렁길을  따라 관곡지에 도착하니 부슬비가 내리고 있었고  바람이 어찌나 거세게 불던지

장노출은 생각도 못하고 적당히 담아왔다.

흐린날이라 연꽃출사는 빛이 부드러워서  좋다.

 

가시연꽃  빅토리아연꽃은 이제 잎이 물속에서 보일라 말라 곡꼭 숨어 있다.

 

빅토리아가 살고있는 주위는 쇠파이프로 가시연꽃주위는 나무막대를 꽃아놓았다

빅토리아와 가시연꽃은 어느식물원이나

    많은분들에 관심이 집중되는곳이다.

 

올해도 여름내내 가시연곷이피고 빅토리아가 피는날이면 이곳 관곡지에서 비오는날도   천둥치는밤에도

많은진사님이 다녀가는곳이다.

저역시 지난여름엔  수없이 밤과낮 이곳   관곡지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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