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 남한산성에서 일몰/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서울야경/ 남한산성에서본 롯데월드/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서울에 일몰과야경

 

 

비온뒤 아침부터 온종일 하늘은 높고 구름은 두둥실 서울하늘은 못처럼 깨끗했다.

온종일 집에서 구름에 이동을  확인하고 오후4시에 남한산성으로 차를몰았다.

 

서울에 야경 출사지로 곽광을받고있는 북문쪽으로 오르막길을 올랐다.

벌써 많은 진사님들이  삼각대를 펴서 자리를 잡고 있섰고

시간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몰려들었다 .

 

하루종이 아름답던 하늘에 구름들은 하나둘 북쪽으로 바람에 밀려나고 지금은 횡하니 아무것도 없다.

비온뒤라 인천송도에 높은 빌딩까지 조망되는 날이지만 서울도심에서 올라온  열기,  

뿌연 연무는 화려한 일몰은 볼수없을것 갔은 예감이 왔다.

 

시간이 흐르고 7시가 한참지난후 해는서산을 넘기 시작했고 일몰은 그리 화려하지 않게 끝났다.

그리고 서서히 어둠이 깔리고 가로등이 하나둘 점화되고 서울에 야경은 시작되었다.

 

먼거리에 롯데월드는 서울에 싱징될만큼 우뚝서 있었고 건축중이지만 저녁엔 이곳또한

점등이되어서  불빛이 아름답다.

 

주말이라 상업건물들이 불이 들어오지 않아서 화려한 서울에 야경은 볼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