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가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가을바람 불어오니
어리연이 활짝 피었습니다.
멀지않은 호수가 호수외곽으로 어리연이 많이도 피었습니다.
낚시객이 많이 찾는 호수 그러나 어리연은 올해도 호수가운데만 비워두고 외곽은 꽉 체웠습니다.
요즘 보기 좋을많큼 활짝 피었습니다.
오늘따라 바람이 거칠게 불어 반영이 때론길게 때론 흔들리게 찍을때마다 반영은 제각기 틀리게 나옵니다.
바람불어 호수가는 아주 시원합니다만
파도치는 물결에 사진을 잘 담을수가 없었습니다.
바람없는 아침일찍 다시한번 출사 스케줄 잡아서 더 좋은사진 한번 더 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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