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에 가면 이쁜사리곷도 만날수 있습니다.
큰꿩의비름도 싸리꽃도 물봉순화도 칡꽃도 산성에가면 만날수 있습니다.
여름이가고 솔솔바람 부는 가을의 문턱에서면 산성엔 온갓 야생화가 피기시작 합니다.
파란색 야생화 보라색 야생화 붉은색 야생화 노랑색 야생화 각각 나름대로 이쁘고 아름다운 야생화
핸드폰으로 직어 확대해보면 하나같이 어쩜 그렇게도 이쁠수가 있을까요.
운동삼아 산성을 한바귀 돌아오는것도 좋치만 시름시름 걸으면서 이리기웃 저리기웃
야생화에 한눈팔고 핸드폰으로 사진담고 보면서 공부하는 즐거움도 또다른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1등할 운동선수 산성을 마냥 바삐돌아보는 것도 좋치만 즐기면서
여유롭게 걸어보는 그맛도 또다른재미가 있답니다.
바삐살아온 당신 이젠 여유롭게 보면서 즐기고 한눈팔면서 야생화에 빠져보는 그재미도
새로운 활력소를 분명 즐길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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