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잎이 더위에 저처 벌써 단풍이 들었습니다.
올여름 유난히도 더웠죠.
옆잎이 울굿불굿 아름답게 가을옷을 갈아입기 시작 했습니다.
생각보다 몇배더 보석처럼 아름답습니다.
아직은 아침저녁 생각다 기온이 떨어지지 않았는데....
벌써 호수가 흰아리연은 연잎들은 울굿불굿 물들어 갑니다.
이른아침 너무 일찍 도착했서 흰아리연 꽃입은 하얀 쌀밥처럼 꽃입을 꼭 다물고 있었습니다 .
해가뜨고도 기온이 올라가니 서서히 꽃을 피작하고 빛이 부드러울때 3번째 흰아리연을 담았습니다.
70~200망원으로도 담고 60 메크로렌즈로 접사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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