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포도 이싹줍기를 했습니다.
우연히 길가다가 조용한 시골 포도밭옆에 차를 세웠습니다.
원두막에서 수확한 포도 박스작업을 하고있는 주인장님께 이싹줍기 포도 사진을 담으로 왔다고하니.....
길옆 포도밭에 들어갔서 찾아 보라고 허락을해 주셨습니다.
근데
수확이 끝났는대도 알맹이가 적은 못난이 포도는 주렁주렁 달려있었고 따먹어보니
역시 포도맛은 세콤달콤 맞 있었습니다.
몇골을 왔다갔다 돌아다녔는데 .....
글쎄 몇개 안달린 알맹이는 찾기는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일어버린 바늘찾기보다 어려웠습니다.
두시간 3시간 헤메고 다닌끝에 겨우 몇컷 담은 사진 아쉽지만 그래도 한번 올려봅니다.
수확후에도 주렁주렁 익어가는 포도
맞이 있서서 배 터지도록 실컨 따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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