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백석탄 계곡의 가을을 찾다.
유네스코 지질공의 명소 청송 백석탄의 가을은 아름답다.
장노출을 담기위해서는 긴 허리장화와 튼튼한 삼각대가 필요하다.
백석탄 계곡의 바위는 백석으로 해가 있을땐 반사광이 심해서 장노출을 담을수가 없다.
장노출을 담기위해선 흐린날이 좋다.
지금 백석탄 신성계곡엔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1년중에서 가장 아름답게 장노출을 담을수 있는 최고의 좋은 조건을 가춘 가을이다.
백석탄 계곡은 물이 빠르게 흐르고 깊고 강바닥이 물익끼로 엄청 미끄럽다.
허리 장화를 신고서도 자칫하면 다칠수도 있고 카메라를
물에 풍덩 할수있서서 긴장과 스릴의 연속이다.
물이 깊고 유속이 빨라 하류로 내려갔서 강을 건너고 강 한가운데서 물속에서 삼각대를 세우고 구도를 잡아야
좋은 사진을 담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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