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먼길 달려갔서 황조롱이 담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600미리 대포들고출사갔다가 반가운 지인들도 만나서 모처럼 행복한 출사 즐거운 하루였씁니다.
운이좋았는지 글쎄 들어가는 논로길 입구에서 황조롱이가 마중나와 전봇대에서
반겨주는 아침이었습니다.
논가운데서 큰쥐잡아 넘쭉 않아 아침식사장면 차끌고 논으로 들어갔는데.....
글쎄요
SUV가 아니란 약간의 아쉬움은 있었지만 그런대로 만족했습니다.
정신없이 찍고 돌아나오는데 두대차량 너무나 잘아시는 지인님
도대체 왜 멀하는지 출사지에서 안 보이냐고 야단 맞았습니다.
어디 아프진 않느냐고 ...
걱정하셨다고 합니다.
한참 조류사진 출사를 다니지 않았던이 뿔호반새 출사지에서도 골뱅이 소식 들었냐는 지인님이
또 전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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