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야산은 지금 엘레지 물결로 온 게울이 보라빛으로 물드렀다.
보라색 꽃길따라 계곡을따라 올라가면 초록색 익끼사이로 맑은 물소리와 이름모를 산새소리
그리고 보라색 엘레지의 항연을 즐길수 있다.
엘러지는 꽃대가 올라 오고 꽃이피기 시작되면 그때가 꽃모양도
보라색도 가장 싱싱하고 아름답다 .
꽃이피고 시간이 지나면 아름다움과 꽃색깔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흐려지기 시작한다.
지금 화야산 계곡으로 달려가면 가장 싱싱한 엘레지를 만나 볼수 있다.
꽃길따라 오솔길을 올라기면서 사진을 담는 전문가가 아니라도 핸드폰으로 가장 땅과 가까이 낮게
꽃과 가까이서 찍으면 누구나 멋진 야생화를 담을수고 사진작가가 될수 있다.
이때 셔터를 직접손으로 터치하면 흔들릴수 있으니 음성 인식으로 찰칵
말로써 담으면 흔들리지 않는다.
천천히 놀면 쉬면 계곡을 따라 올라가보면 중간쯤 오른쪽 기슭에 청노루귀와 흰노루귀가 살고있는
동내도 있고 끝자락에 또 꿩의바람꽃 군락지도 있다.
느즈막 먹을꺼리를 챙겨서 배낭에 넣고 쉬엄쉬엄 올라가면서 정심으로 간식을먹고 꽃구경을 하고
사진을 담으면서 하루 놀고 올수있는 곳이 화야산 야생화 꽃길이다.
화야산 계곡은 수도권에서 가장 많은야생화를 한곳에서 만날수있는 야생화의 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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