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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풀 뜯어먹는 소리 하지 말라구요. / 화원 깽깽이풀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25. 4. 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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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풀 뜯어먹는 소리는  말도 안되는 억지 주장하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이다..

 

근데 깽깽풀은  왜 하필 이름이 깽깽이풀 일까요????

실제 강아지들은 깽깽이풀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깽깽이풀 어린 새싹이 올라오면 강아지가 깽깽이풀을 뜯어 먹는다네요.

 

진짠지 어닌지는 그 먼길까지  강아지를 될고 갔서 먹여보진 않았습니다만 

강아지가 깽깽이풀을 뜯어먹고서는 그잎이 환각증세가 있서서 깽깽 거린다고 하여 붙혀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깽깽이풀 

저는 처음부터 꽃이름이 요상해서  깽깽이풀을 여기저기 인터넷 검색을하니 진짠지 

아닌지는 몰라도 재미난 이름의 유래를  찾았습니다.

 

올해 화원 깽깽이풀 찾아 너무 늦게 갔습니다.

화원 함평문씨 세거지 바로앞산 깽깽이풀을 찾아 몇년전 갔던길을 다시 더듬어 올라 갔습니다.

 

꽃은 벌써 지고있었고  날씬 26도 한여름날씨  오르맛 산길을 올라가니 죽을 맞이었습니다.    

  고생했서 올라갔습니다만 꽃은 벌써지고 있었고 꽃입은 다 떨어지고 전체적 난국입니다.

먼길 갔습니다만 망가젔지만 그래도 담았습니다. 

 

  열심히 하늘이 노랗게 보일때까지 담았습니다. 

에고

올해 깽깽이풀은 아쉽지만 내년엔 꼭 이쁘게 담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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