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사 계곡은 야생화의 천국이다.
바람꽃이 지고 엘러지도 갔다.
지금은 으름능쿨에 아름답게 핀 으름꽃을 담을수 있다.
으름꽃이 하류쪽은 담을많큼 이쁘게 피었고 상류쪽엔 아직 꽃이 활짝피지 않고 꽃망울만 뭉처저 있다.
다음주 한주가 어름꽃 사진담기가 최적이라 생각이 된다.
수요일 전후가 좋을것 갔다.
꽃사진 담기란 기후 온도 날씨 어느하나만 바처주지 않아도 꽃사진은 담을수가 없다.
어제도 계곡바람이 거칠고 심하게 불어 어서 바람에 꽃이 흔들려 왼쪽 손으로 으름나무 줄기를 잡고 오른쪽 손으로 카메라 새터를 눌렀다.
핀 맞추기가 힘들었다.
세정사 갈땐 주말이라 나들이 차량이 많아 밀려서 엄청 시간을 잡아 먹었다.
점심식사 할곳도 시간도 없서서 운길산역앞 노상에서 김밥 한줄샀서 차속에서 가면서 끼니를 때웠다.
집으로 돌아올 길이 걱정되어 사진담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차를돌려서 세정사 계곡을 바로 빠져 나왔다.
다행히 돌아오는길은 한산했고
나들이 나가는 반대편차량은 계속 밀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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