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이쁜 둥지사진이 공개 사이트에 올라온다.
넘넘 아름다운 둥지에서 빠꼼히 내려다 보는 올빼미 유조가 그져 귀업다.
어딜까???
나도 모르게 저건한번 찍고싶다는 생각이 스처 간다.
근데 어느날 갑짜기 한통의 문자가 왔다.
고향 지인으로부터 박샘 한번오세요.
둥지 이뻐요.
박샘이 생각났서 알려 준단다.
얼마나 고맙던지 글고부터 1주뒤 30일 박샘 오늘아침 처음으로 어린유조가 둥지속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
5월1일은 골프약속이 있고....
음 2일 한번 가 볼께요하고 날짜를 정했다.
근데 2일새벽 소봄가는 초등생 모양 밤잠을 설치고 새벽1시에 잠에서 껜다음 밤잠을 통 잠을 자질 못했다.
에고~
잠도 안오고
3시부터 일어났서 아침밥으로 오댕국을 끓여서 보온통에 담고
과일이랑 떡 그리고 커피물 빵등을 챙겨서 보냉 가방에 넣고 집앞 24시간 깨돌이 김밥집서 아침밥은 참치주먹밥
점심은 김밥을 3인분씩 함께갈 진인까지 챙겼다.
5시에 픽업시간 그러나 다들 20분먼저 도착했다.
바로 출발하고
휴게소에서 싸간 오댕국과 주먹밥으로 아침식사를 때우고 7시 이전에 현장에 도착하니 벌써 10여명이
먼저 와 있었고 다행히 한자리 잡아 삼각대를 세우고 주차도 잘했다.
정보주신 김샘 고맙습니다.
꾸뻑~
늦으면 주차와 삼각대 서울공간이 없단다.
근데 한30분 후 유조는 둥지 밖으로 얼굴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온종일혹 시 형과 동생이 나타나길 눈 빠지게 기다렸지만 이놈들은 엄청 비싸게 오전11시까지 딱3번 얼굴을 보여주곤
해가 넘어갈대까지 둥지속에서 꼼짝도 하지 않았다.
미워
올빼미 아가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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