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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한 유조 곁을 지키는 엄마 올빼미 이쁩니다.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5. 5. 1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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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을 기다려도 눈한번 떠줄까 말까 온종일 낮잠만 즐기는 올빼미 엄마

모처럼 이쁘게 날개를 펴서 하트를 만듭니다.

 

넘넘 이쁘고 눈도 동그랗게 크게뜨고 웃어줍니다.

카메라 셔터소리 요란합니다. 

 

모처럼 즐겁게 놀아준 올빼미 엄마 

그져 고맙기만 합니다.

 

저가 해질무렵 카메라를 접고 떠나오니 바로 쥐를잡아 

유조에게 전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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