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화부리 육추
먼길 달려갔습니다.
새벽밥 대충때우고 밀아부리가 육추를 한다는소식에....
너무 늦게 발견을햇서 다 컸다고 언제 이소할지 모른다는 소식 에 혹시나 내릴가면 기회를 노칠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모든스케줄 뒤로하고 먼길 달려갔습니다.
도착하니 몇분 아시는 작가님이 담고 있었고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근데 이놈들 심상치 않습니다.
첫찌와 둘찌놈은 다커서 둥옆으로 설금설금 기어나갔다가 어미가 오면 둥지로 오고....
셋찌와 막내는 아직 엄청 어린데 형아두놈은 우찌 독식을 했는지 빨리컸고
동생들은 몇일더 커야 이소를 할것 갔습니다.
그래도 멀리는가지 않고 둥지를 왔다 갔다 합니다.
아침일찍온 작가님은 엄마 아빠가 함께 들어왓서 가족사진을 4번이나 담앗다고 자랑을 합니다.
8시 조금넘어 도착한 난 그져 부럽기만합니다.
그래도 산만하지만 가끔 이나무가지에서 저나무 가지로
왓다갓다하는 아빠새는 참 이쁘게 많이도 담았습니다.
밀화부리 육추사진 너무 높은곳에 둥지를 틀어 이번이 딱 3번째 참 담기 어려운 밀화부리육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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