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공원에서 검은대륙지빠귀가 육추를 합니다.
초 여름날씨 치곤 무척 더운날 공원엔 주말을 맞아 많은분들이 산책을 합니다.
도심공원이라 많은 사람들과 마주치면서도 둥지를튼 검은대륙지빠귀는 공원산책과 운동하는 사람들과는 전혀 경계를하지 않고
육추를 잘도 합니다.
높은곳도 아니고 낮은곳에 둥지를 틀고 먹이활동을 하면서도 사람들과 친숙한 착한 지빠귀입니다.
청솔모가 둥지 가까이 오니 청솔모와 한판 전투를 하고 가까이 못 오도록 경계를 합니다.
이곳 공원속 지빠귀는 엄청 착한 검은대륙지빠귀입니다.
요즘 한낮기온이 30도를 넘어서니 나무밑 거늘도 엄청 후드지끈 한 무더운 날씨입니다.
주말이라 사진을 담다말고 길 밀릴까 걱정되어 일찍 자릴뜨고 돌아갈 차비를 합니다.
주차장은 무인으로 운영됩니다만 먼저 카드결재를하지 말고 직원호출버튼을 누른후 65세이상이면
경로우대로 주차비 50% 활인받을수 있습니다.
남쪽에서 장마가 올라옵니다.
다음주 주중에 한번더 다녀올가 합니다.
바로옆에 꾀꼬리도 둥지를 틀고 오늘에서야 부화 했다는 소식도 듣고 왔습니다.
도심공원은 새들의 낙원입니다.
멀지 않은곳에 제2 검은대륙지빠귀도 하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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