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부터 꼼짝도 하지 않고 낮잠을 자고 저녁 6시부터는 재롱잔치가 시작된다.
시간을 못마처 대낮에 오신 진사님은 길게는 5~6시간을 기다려도 눈뜬 수리부엉이는 구경도 못하고
어쩌다가 실눈 뜬 수리부엉이 사진 몇잠 담고서는 기다림에 지처서 돌아간다.
오후 5시가 넘어가고 6시가되면 수리부엉이 아가들은 배가 곱파서 어기저기
먹이 찾아 움지기기 시작한다.
바위에 하얀 배설물이 뭍은자리가 주로 식사를하는 식탁이고 날라서 지주 않는 포인트다.
새들의 습성은 꼭 않잤든 자리에 또 않는 습성이 있다.
똥뭍은자리 하얀 배설물이 뭍은자리는 수리붕엉이들이 자주 갔서 않는 자리다.
제법 많이 날라 가지만 위험한곳은 가지 않는다.
수리부엉이 유조들은 바다를보고 나무위에 않아서 멍때리는 습성도 있다.
이리저리 날라 다닐때 좋은 사진을 담아야한다.
삼각대를 써도 좋치만 기동성이 필요할때가 많아 언제나 카메라만 들고 뛸수 있는 준비를 해야란다.
반경이 넓지 않아서 이쪽 끝에서 저쪽끝 빨리빨리 그때그때 상황 파악을 했서 움직이면서 600미리 화각에 날샷이 여유있게 들어올수 있는장소를 찾아야 한다.
좀 멀리서 떨어져 담을대가 좋다.
너무 가까이가면 날샷은 다 짤린다.
어둠이 시작되었으니 찍고 사진을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IOS는 올릴수 있는많큼 다 올라가지만 살샷 아니면 서터 스피드를 줄려서 담는것이 좋다.
밝게 담아야 노이즈제거가 용이하다.
유조들은 정신없이 이리저리 천방지축으로 달라 다녀서 어디로 갈지는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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