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양방산운해
대체로 비온날 다음새벽은 운해가 낄 확율이 높다 습도가85%이상 바람이1미터이내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이 15도정도면
무조건 강을끼고 있는 조망이 좋은 높은산에 올라가면 운해를 볼수있다.
그런데 운해를 볼수있는조건을 가춘날은 봄과 가을 일교차가 클때를제외하곤 그리많치 않다.
8월4일아침은 중부지역에서 좋은 운해를 볼수 있는곳이 많았다.
양평에 두물머리를 비롯해 잘알려진 출사지 몇곳에서 좋은사진을 담은것을 인터넷에서 확인할수 있었다.
새벽2시에 출발해 단양톨게이트를 통과할땐 4시가 체되지 않았다
양방산 올라가는 길은 얼마나 험한지 베스트드 라이버가 아니면 올라갈수 없는길로 가파른 꼬부랑길이다.
기아1단으로 올라가면서 마지막 커브길은 에어콘을 꺼야 올라갈수 있는길이다.
사진을 담은후 내려오면서 느낀점은 정말 소름이 끼칠정도로 아찔했다.
가피른언덕길 5킬로가 한30분정도 올라가야 정상 활공장에 도착한다.
단양시에서 운영하는 활공장은 행글라이더들에 창공을 나는 출발장소로 많은 유명한곳이기도 한다.
양방산 정상엔 천문대가 하나 있고 넓은언덕을 행글라이더가 날기위해서 풀을깍고 시멘트로 포장후 카펫을 갈아 놓았다.
촬영하기에 조망이 딱 좋은 출사지다.
천문대도 밤엔 문을잠그고 퇴근일 했다 .
새벽 활공장엔 출사온 우리일행뿐이다.
처음도착했을땐 단양시내 가로등과시내에서 불빛이 운해속에서 보였지만 어둠이 밝아오면서 운해는더 끼기 시작해
삽시간에 단양시내를 덥첬다.
이곳에 가면 운해가 낀날은 비행기를타고 하늘을 날으면서 한없이 펼쳐지는 구름쇼를 양방상 정상에서 체엄할수 있다..
정신없이 샤터를 놀렀고 집에왔서 확인하니16메가하나를 가득담아서 왔다.
너무 많이 담아 버리는대만 촬영한시간 이상 시간을허비해야했다.
9시가 넘었서야 거치기 시작한 운해는 겨우빠꼼히 리조트를 볼수있었고 거첬다가 다시덥고 한참후에야 시내가 보일쯤
그 어려운길을 숨죽이면서 하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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