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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 노랑 망태버섯/ 노랑치마를입은 망태버섯/ 망태버섯/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5. 8. 7.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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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망태버섯(식용불가)


우리나라에서는 독버섯으로 분류하고, 식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말뚝버섯 류들이 대부분 그러하듯이 사람들은 그 냄새가 지독하여

피하는 버섯이다. 

 

삭힌 홍어도 일단 그맛에 중독이 되면 그것을 즐기듯이

노랑망태버섯도 독성을 제거하고 요리하면 그 지독한 냄새가 오히려 입맛을 

돋구는 기능을 한다고 되어  있다.

.

습하고 나무무듬 사이 익끼가 많은 야산에서  발견되는 노랑망태버섯

망태버섯중에서도 독성이 강해서  식용으로 사용하지  않고독버섯으로 분류한다고 합니다.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망태버섯사진을올린  지인이 연락이 왔다.

내일새벽에망태버섯 촬영을간다고 수원에  살고있는 아파트로 오라고 했다.

살고있는  수원시내아파트단지  뒷산산책로에서 망태버섯이 자생하고 있다는 사실이 현장에 도착하고  났서도 실감나지 않았다.

망태버섯을 본후  아~~소리와함께  곧바로 촬영을했다. 

 

 이곳 망태버섯 자생지는 오래전 숲을가꾸기위해서 속아내기를한   나무무덤사이에서  파란이끼와함께 노랑망태버섯이 자라고 있었다.

어기저기 주위에서 이제막 올라오는 망태버섯 노오란 망사치마를입은  요정들이다.

 

이곳은 습기가 많고 아침 무덥덥한 날씨에 한여름옷차림인데도 땀은비오듯 흘러내렸고 모기약을 뿌린후에도

모기에 견디기어려워서 빨리 하산을 했는데.......

 

글쎄

집에왔서 확인결과 등뒤에 20여군데 팔과다리에 10군데 급기야 약국으로 달려갔서   

해독제로 샀서  파스를 가위로짤라서 붙이는 .......

 

 

요정들이 아름다은모습 한번더 담고 싶어지지만 모기회식이 무서워서

가까이에 두고도 찾지못하는 아쉬움이 있다.

두꺼운 청바지나 윗옷은 두꺼운여름등산용 남방에 조끼 그리고 얼굴과손에도 모기약을바르고  방역을했서

더위가 가기전에 한번더 도전해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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