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뿔논병아리가 연밭에 둥지를 틀었다.
이웃 3형제 둥지로 제일먼저 튼 둥지는 벌써 이소를 했고 제2둥지는 새끼들이 알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물에 알이 장겨서 부화가 정상적으로 부화를 못하고 있다.
알에서 깨어날시간이 한참이나 지났는데 아쉽게도 계속 알을품고 있다.
제3둥지는 지금 포란중이다.
이놈들 이웃 사촌인데 숫놈들은 영역을 지킨다고 매일아침 싸움박질을한다.
때론 아탑깝고 머라고 이야기해 주고싶지만
마음만 답답할 뿐이다.
제3둥지가 빨리 어부바하고 넓은 호수로 나오날을 기다릴뿐이다.
올해 뿔논병아리 육추는 참 연밭에 둥지를 튼 이쁜 둥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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